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ERO(일본 드라마) (문단 편집) === 시즌2[* 사무관은 아마미야를 제외하고는 교체되지 않았다. 1기의 경비원이던 이도 슈지가 사무관이 되어 1기에 3인의 사무관에서 4인의 사무관 체제가 된다.] === * '''쿠리우 코헤이''' ([[기무라 타쿠야]]) 어찌어찌 하다가 도쿄지방검찰청 죠사이지부에만 벌써 세번째로 부임한 ~~물론 드라마 때문이지만~~ 어느덧 불혹의 검사. 이제는 나이도 먹었고 근속 연차도 쌓이면서 세상과도 검찰 조직과도 타협할만 할텐데 여전히 장발에 염색 머리, 사복 차림을 고수하며 홈쇼핑 제품으로 근력 운동 또한 부지런히 계속하고 있다. 한마디로 철드는 일 따위는 없이 어제도 오늘도 좌충우돌하는 검찰계의 문제아이자 피터팬. ~~그래선지 죠사이지부 직원을 통틀어 가장 건강한 상태라는 진단을 받는다. 대신 쿠리우에게 휘둘리는 바람에 아사기는 건강이 더 나빠진 게 함정~~ 1기와 달라진 점이라면 검사 뱃지를 목걸이로 만들어서 걸고 다니는 정도?! 어쨌든 그가 돌아오자 죠사이지부의 사무관들은 잔잔하게 흘러가던 일상은 끝났다며 충격과 공포에 빠지게 된다. * '''아사기 치카''' ([[키타가와 케이코]]) 도쿄지방검찰청 죠사이지부 소속 검찰사무관. 원래 에가미의 담당이었다가 에가미가 특수부로 전출된 뒤 쿠리우의 뒤치다꺼리를 하게 된다. 1기의 아마미야 포지션이지만 아마미야와는 달리 딱히 정의감이나 명예욕에 이끌려 검찰청에 들어오지 않은 평범한 직장인 타입. 공사구분이 명확해 일과시간 이후에 맛집 순회를 하며 혼밥하는 것이 일생일대의 낙이었으나 쿠리우를 만나면서 그 행복을 잃는 대신 점점 검찰의 사명감에 눈뜨게 된다. 쿠리우 못지 않은 [[양키|과거 이력]]과 우놋치의 코피를 터뜨린(...) 의외의 취미가 반전 포인트. * '''카와지리 겐사부로''' ([[마츠시게 유타카]])[* 죠사이지부장 역을 맡았다. [[고독한 미식가]]나 [[심야식당]] 등에서 훌륭한 먹방 연기를 한 배우답게 여기에서도 자주 나오지는 않지만 음식을 먹는 연기가 예사롭지 않다.][* 마츠시게 유타카는 [[최후의 변호인]]에서 검사 역을 맡은 적이 있다.] 도쿄지방검찰청 죠사이지부장. 우시마루의 후임이며 한때 특수부에 있었지만 수사 방식에 대한 마찰로 밀려난 이후로 여러 지부를 전전하면서 우시마루처럼 복지부동에 길들여진 전형적인 관리직 타입.[* 특수부 얘기만 나와도 진심으로 싫어한다 왜냐 거기 있었을때 동료검사들하고 마찰 빚은거 생각하면 더더욱 그럴것이다.] 모난 것 없이 무난한 삶을 지향하며 좋게 좋게 넘어가려고 하지만 결국엔 참다 못해 폭주하고 후회하고를 반복하기도 하는 전형적인 소심파. 하지만 검사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 만큼은 절대로 놓치지 않는 일면도 갖고 있다. 그렇게 쿠리우에게 이리저리 휘둘리다보니 자신의 천직은 역시나 검사임을 새삼 깨닫게 되어 점점 쿠리우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준다. “힘내자, 나!”가 말버릇. 죠사이지부 내에서 바바와 타무라의 과거를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이었으나 바바의 전남편과 얽히는 소동으로 인해 결국 사무관들에게 들키고 만다. * '''타무라 마사시''' ([[스기모토 텟타]]) 도쿄지방검찰청 죠사이지부 소속 주임검사. 1기의 시바야마 포지션이라 시바야마와 비슷한 느낌이 있다. 카와지리처럼 한 때 특수부에 있었지만 3년 전에 방출된 이후로는 지나간 시절을 못내 그리워 하고 있다. 동료인 바바 검사와는 전임지에서 사귀었던 사이. 하지만 출세를 노리고 우시마루의 사위가 되기 위해 바바 검사를 버리고 만다. 그 후 죠사이지부에서 재회하게 되었지만 그 일에 대해 당사자에게 사과 한 번 하지 않았다. 그런 이유로 겉으로는 바바와 견원지간이지만 부인과의 사이가 소원하다보니 내심 바바와 연애하던 시절을 그리워한다는 느낌이 든다. 호통으로 피의자를 몰아부치는 취조 스타일이 특기. 살짝 경박한 느낌도 있어서 파트너인 엔도와는 티격태격하면서도 제법 죽이 잘 맞는다. * '''우노 다이스케''' ([[하마다 가쿠]]) [* 이 당시 NHK 대하드라마 [[군사 칸베에]]에서 구로다 칸베에 ([[오카다 준이치]])의 가신 쿠리야마 젠스케를 맡았다.] 도쿄지방검찰청 죠사이지부 소속 검사. 1기의 에가미와 비슷한 포지션이라서 그런지 에가미가 그랬던 것처럼 아사기를 짝사랑한다. 자신의 고향인 하치오지에서 신동으로 불리울 정도로 도쿄대를 단번에 입학하고 사법고시도 젊은 나이에 일찍 합격했다는 사실에 자부심이 강한 편이지만 키가 작고 여성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매력이 부족하다는 사실 또한 은연중에 느끼고 있다. 그 때문인지 에가미가 특수부로 전출된 이후 아사기와 파트너가 된 쿠리우를 의식하다 못해 급기야는 쿠리우 스타일을 똑같이 따라하다 동료들에게 타박을 당한다. 아사기가 “우놋치~”라고 부르면 정신을 못차리는 것이 약점이라면 약점. * '''바바 레이코''' ([[요시다 요]]) 도쿄지방검찰청 죠사이지부 소속 검사. 1기의 나카무라와 비슷한 포지션이라 강단있고 드센 여장부 스타일. 나카무라처럼 피의자는 물론이고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파트너 이도를 괴롭히는 것을 낙으로 삼고있다. 상술한 대로 타무라와는 애증으로 얽힌 관계이다. 겉으로는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지만 내심 그를 못잊는 눈치. 나카무라와 다른 점이 있다면 이혼 경력이 있고 은근 외로움도 많이 느끼는 타입이라 일과 시간이 끝나면 일명 ‘밤의 바바 검사’로 불리우며 육식계의 본능을 마구 분출한다고. 초반부터 존재감이 있던 나카무라와 달리 점점 회가 진행될수록 존재감과 터프함을 나타낸다. * '''스에츠구 타카유키''' ([[코히나타 후미요]]) 여전히 죠사이지부에서 근무중인 검찰사무관. 담당은 우노. 젊은 나이에 검사가 된 그와 파트너가 되었지만 세대 차이부터 시작해서 여러모로 부담스러운 눈치. 일과 시간이 끝나면 여전히 사교댄스에 심취해 있으며 요즘들어 부쩍 몸이 말을 안듣는 상태가 되었다. 나카무라가 교토로 떠난 이후에 비슷한 스타일의 바바에게 푹 빠져 있다. 물론 예나 지금이나 상대방은 전혀 받아줄 생각이 없으니 문제. * '''엔도 켄지''' ([[야시마 노리토]]) 역시나 스에츠구와 함께 여전히 죠사이지부를 지키고 있는 검찰사무관. 담당은 타무라. 시바야마 때와는 달리 타무라마로라 부르며 티격태격 투닥거린다. 그나마 나이들고는 표리부동한 면은 많이 줄었나 싶었지만 경박한 모습은 여전하며 아직도 결혼못한 채 예나 지금이나 중증 미팅병에 빠져 허우적 대고 있다. 1기에 이어서 자신의 이름을 빙자해 검사를 사칭하다 큰 코 다칠 뻔 하기도. * '''우시마루 유타카''' ([[카도노 타쿠조]]) 도쿄지방검찰청 차석검사. 갑작스러운 와병[* 상술한 대로 담당 배우였던 코다마 키요시가 위암으로 별세하는 바람에 작중에서도 비슷하게 처리하였다.]으로 세상을 떠난 나베시마의 후임. 여전히 복지부동과 자리보전에 여념이 없는 흔한 관리직 스타일이다. 그동안 이리 저리 고생하다가 고대하던 차석검사까지 올라가서 이제 좀 살만하나 싶더니만 사위인 타무라와 딸의 사이가 좋지 않은 문제로 시달리는 것도 모자라 쿠리우까지 죠사이지부로 복귀하고 나니 위통이 그칠 날이 없는 신세가 된다. 하지만 여차 하면 나베시마처럼 쿠리우를 전적으로 도와주는 든든한 상사의 모습은 여전하시다. * '''이도 슈지''' ([[마사나 보쿠조]]) 도쿄지방검찰청 죠사이지부 소속 검찰사무관. 담당은 바바. 1기에서는 외부 경비업체 직원으로 죠사이지부에서 근무했지만 죠사이지부 직원들의 모습을 동경하다 결국엔 검찰사무관 시험에 합격해 나이 차이 나는 아내와 결혼까지 성공한 ~~어찌 보면~~ 작중 최고의 성공남. 빨리 퇴근해서 부인과 달콤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싶지만 사사건건 트집 잡으며 퇴근시켜주지 않는 바바 검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며 그 사이에 아내가 떠나버릴까봐 전전긍긍하기도 한다. 아직 검찰사무관 업무가 서툴러서 간혹 실수를 저지르곤 하지만 취미로 배우고 있던 풋살 덕택에 용의자의 알리바이를 격파한 이후로 착실히 성장하고 있다. 바바의 술시중을 들다가 타무라와 바바의 과거를 듣게 되지만 취해서 긴가민가하다가 기어코 기억해낸다. * '''코무기 케이타''' ([[카츠야]]) 도쿄지방검찰청 죠사이지부 청사 담당 경비원. 유니폼으로 미루어보아 이도가 근무했던 경비 회사와 같은 곳에서 근무하는 것 같다. 1기의 이도와 같은 포지션을 물려받았지만 카메라 앵글에서 철저히 소외되었던 1기과 달리 접수대의 업무를 겸임하면서 죠사이지부의 관찰자 시선을 맡게 되었다. 쿠리우가 배속된 이후 바람잘날 없는 죠사이지부의 하루를 직접 목도하면서 그들의 활약에 점점 감화되어가는 변화를 보여주는 모습이 관전 포인트. ~~그런데 교대없이 24시간 밤낮으로 일하던데 도대체 언제 쉬고 언제 자는걸까?~~ * あるよ(아루요:있어요) 아저씨 ([[다나카 요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